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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이원규의 수원8경' 초대전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2014-01-16 13:59:18최종 업데이트 : 2014-01-16 13:59:18 작성자 :   

'1912년 이원규의 수원8경' 초대전_1
광교산 설경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정조시대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간직한 '1912년 매일신보 이원규의 수원8경가'를 재해석하기 위한 수원지역 한국화가 수원8경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1912년 매일신보 게재 '이원규의 수원8경가' 재해석은 화산두견(화산의 진달래), 나각망월(소라각-동북공심돈-의 달맞이), 화홍관창(화홍문의 힘찬 물줄기), 남제장류(수원천 제방에 늘어진 수양버들)다.
또, 북지상련(북지-만석거-에서 연꽃 구경), 광교적설(광교산에 쌓여있는 흰눈), 서호낙조(서호에 비치는 노을), 팔달제경(팔달산의 맑게 갠 모습)이다.

'1912년 이원규의 수원8경' 초대전_2
동북공심돈

전시회 관계자는 "수원8경에 대해 재조명해 수원의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애향심 고양은 물론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대내외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수원지역의 예술적 가치를 고양함으로서 지역경제 발전 및 관광활성화에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에는 수원지역 한국화가의 작품 약 100점이 전시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031-228-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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