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의 국악공연 '국악, 꽃피다'_1 오는 10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전통 및 퓨전 국악공연이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여성민요그룹 아리수를 비롯해 춤아리, 소름, 붐붐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어 국악의 다채로움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것이다. 공연 담당자는 "2009년부터 시작한 공연이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공연팀마다 고정 팬들이 있어 일정을 문의하는 전화가 많다"며, "청명한 가을에 자녀들과 함께 수원화성에 대한 교육과 공연을 볼 수 있으니 한번쯤 가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공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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