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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이 book적book적
2012-09-21 14:31:02최종 업데이트 : 2012-09-21 14:31:02 작성자 :   김성현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2012 수원독서문화축제를 맞아 11일 '낭독콘서트 - '박완서, 배우가 다시읽다' , 14일 '찾아가는 음악회' , 16일 '아름다운 책 장터',  19일 '재능나눔의 날', 21일 '박재희 원장 - 고전에서 배우는 유쾌한 행복론'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북수원도서관이 book적book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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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이 book적book적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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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책을 읽거나 소설 속 이야기를 각색해 무대화 하는 것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식의 입체낭독콘서트는 주부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 했고, 책에서만 보던 악기들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었던 음악회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였다. 

君子固窮(군자고궁) 즉, 군자는 어렵고 궁핍할 때 더 굳고 심지가 깊어진다는 뜻으로 시작한 박세희 원장의 강의는 100명이 넘는 시민들의 열정으로 서늘한 가을 아침을 뜨겁게 달궜다.

10월부터는 북아트 활용교육, 영어스토리텔링, 어린이 한자교실, 꿈나무 독서동아리 등의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문의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열람봉사팀 031)228-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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