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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영통도서관에서 책읽기가 더욱 즐거워진다
영통도서관 다문화독서활동지도 등 독서문화프로그램 개강
2012-09-21 18:25:26최종 업데이트 : 2012-09-21 18:25:26 작성자 :   김창숙

영통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기초글쓰기, 독서와 리더십, 마음을 여는 부모자녀 대화법 등 책읽기 활동에 그치지 않고, 독서를 글쓰기나 발표력 향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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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도서관 어린이독서문화프로그램

깊어가는 가을, 영통도서관에서 책읽기가 더욱 즐거워진다_2
영통도서관다문화프로그램

수원시에 2만8천여명의 이주민이 거주하는 다문화 시대에 '다문화 독서활동지도'프로그램그램은 주목할 만하다.

영통도서관은 다문화 특화도서관으로서 수원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결혼이주민들이 모국의 언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는 다문화자료실을 운영하는 한편, 이주여성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활동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선 최은수(아주대학교 이주문화연구센터)씨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국의 문화 전파 등 적극적인 문화 소통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서문화프로그램 신청은 영통도서관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를 통해 9월22일부터이다. 
(문의:영통도서관 031 228-4751)

깊어가는 가을, 영통도서관에서 책읽기가 더욱 즐거워진다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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