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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닦은 솜씨 "수준급이네"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개관5주년 기념 및 작품발표회 26일까지
2012-10-19 16:08:02최종 업데이트 : 2012-10-19 16:08: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갈고 닦은 솜씨 수준급이네_1
갈고 닦은 솜씨 수준급이네_1

19일부터 26일까지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서 '개관5주년 기념 및 축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첫날 열린 기념식엔  수원시의회 노영관 의장, 시.도의회 의원, 여성 단체장 등 초청인사를 비롯하여 교육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작품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희순 수원시 여성복지 국장은 "여성친화 도시인 수원의 발전을 위해 배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해피갤러리에서는 연필인물화, 수채화, 유화,예쁜손글씨, 한지공예, 규방공예 과정 등의 수강생 작품 160여점이, 운영관 1층 북카페에서는 우리아이 한복만들기, 홈패션, 현대실용의상, 전통생활매듭, 의류수선과정 등의 수강생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고 있는데 관람객들은 수준급 이상의 작품이라며 호평을 하고 있다.

갈고 닦은 솜씨 수준급이네_2
갈고 닦은 솜씨 수준급이네_2

이밖에도 제과제빵기능사, 밑반찬반, 바리스타반 등의 수강생들이 주관하는 먹거리장터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 떡, 해물파전, 반찬 등을 판매했는데 조기매진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2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의 2012년 교육과정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취창업지원과정 등 5개 분야 226개 강좌로 진행돼 총 4,0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문의전화 247-3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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