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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한눈에 제8기 수원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2012-09-13 10:21:47최종 업데이트 : 2012-09-13 10:21:47 작성자 : 김수현
수원박물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제8기 수원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박물관대학은 특정 주제와 연관하여 학계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강의와 현장답사로 이루어지는 박물관의 대표적 인문학 교양 강좌다. 이번 학기 주제는 '다시 보는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으로 1997년 유네스코로부터 지정된 수원화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살펴봄으로써 문화사적 의미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인돌, 불국사와 석굴암, 종묘, 창덕궁, 하회와 양동마을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국내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국내 유명 학자들의 8차례의 이론 강의와 1회의 현장답사로 진행되며, 출석률 70% 이상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10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교육이 실시되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오는 17일부터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접수를 통하여 선착순 50명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참조.(문의는 http://swmuseum.suwon.go.kr , ☎031-228-4135) 한국의 세계문화유산을 한눈에_1 인문학, 역사, 교양강좌, 박물관, 세계문화유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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