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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마을, '미리크리스마스' 등축제
12월 21일 오후 4시부터 화서문로 일대
2013-12-17 15:38:11최종 업데이트 : 2013-12-17 15:38:11 작성자 :   

생태교통마을, '미리크리스마스' 등축제_1
생태교통마을, '미리크리스마스' 등축제_1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화서문로 일대에서 생태교통마을문화네트 주최로 '생태교통마을 미리크리스마스 등축제'가 열린다.

오후 4시부터 땅콩공방 쌈지공원에서 12인승 자전거 버스 타고 동네 한바퀴, 같은 시간 골목잡지 사이다에서는 예술가의 소품과 만나다, 화서문로, 신풍로 상점공방에서는 핸드메이드 상품, 먹거리와 만나다가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땅콩공방 쌈지공원에서 한지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기, 소원을 들어주는 나무 행사가, 또 폴라로이드로 찍어주는 미리크리스마스 선물, 사진으로 추억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 추억의 사진은 빨간옷을 입고 온 사람에 한해 찍어준다.

공연은 오후 4시부터 골목잡지 사이다에서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받는 DJ 오빠와 함께하는 LP 음악다방과 오후 5시에는 라이브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땅콩공방 쌈지공원에서 신풍, 남창초 등 아이들이 손수 만든 5컷 영화인 어린이 미디어 예술교육프로그램 나만의 5컷 영화 만들기가 상영된다. 
특히 오후 5시부터 땅콩공방 쌈지공원에서 열리는 미리크리스마스 공연에는 선물풍선을 증정하는 산타와 삐에로가 만났다, 인디밴드 주말엔블루스와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공연이 열린다.

행사 관계자는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열렸던 신풍로 일대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등불을 밝혀 따뜻한 거리로 꾸밀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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