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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개청 10주년 영통구민 한마음축제 성황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희망찬 첫 걸음
2013-10-29 11:45:48최종 업데이트 : 2013-10-29 11:45:48 작성자 :   김경희

영통구 개청 10주년 영통구민 한마음축제 성황_1
영통구 개청 10주년 영통구민 한마음축제 성황_1

영통구는 지난 26일, 매여울공원(영통구청 맞은편)에서 영통구 개청 10주년 기념 '영통구민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영통구민 한마음축제는 영통구 개청 10주년을 맞아 그간 구민들이 이루어 놓은 1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매탄․영통․광교지역 주민들이 하나로 화합하여 더욱 살기 좋고 풍요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

기념식에 앞서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주민자치센터 부스(매탄1동 전통장 담그기, 매탄2동 부채에 좋은글 써드리기, 매탄3동 발마사지 및 네일아트, 매탄4동 산드래미 옛사진전 및 씽씽 솜사탕, 원천동 재활용페트병으로 화분만들기, 광교동 광교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및 전통매듭체험, 영통1동 점핑클레이, 영통2동, 친환경 EM 체험, 태장동 태장국화축제 홍보부스)에서는 각 동에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체험을 선보였으며, 장난감나눔장터, 자원순환나눔장터, 농산물직거래장터 및 희망메세지 터널 등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구 개청 10주년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희망찬 미래 100년을 위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영통구 초등학생 15명이'행복한 영통구 만들기'란 주제로 초등학생의 눈에 비춰진 오늘의 영통 및 향후 100년을 위한 영통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담은 상큼 발랄한 이야기를 듣는 코너가 진행돼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구민들의 끼와 어울림을 선보이는 매탄4지구 상가 퓨전무용, 삼성전자 힙합댄스, 매탄1동 에어로빅 동아리의 공연으로 '희망의 두드림 10년, 행복의 어울림 100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단원의 서막을 올렸다.

이어 오후에 개최된 영통꿈나무 발표대회 수상자들의 행복한 영통에 대한 발표 및 영통구 10년의 발전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한편의 영화같은 영상을 상영하여 개청 10주년의 기쁨과 감동을 함께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 개청 10주년 영통구민 한마음축제 성황_2
영통구 개청 10주년 영통구민 한마음축제 성황_2

영통구 개청 10주년 영통구민 한마음축제 성황_3
영통구 개청 10주년 영통구민 한마음축제 성황_3

최희순 영통구청장의 기념사 및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김진표 국회의원의 축사 등으로 기념식을 마쳤으며 이어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카운트 테너 루이스초이, 소프라노 이영숙, 베이스 송필화, 테너 이재필, 경기팝스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공원을 가득 매우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한껏 누릴 수 있었으며, 끝으로 기념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 한 god의 김태우의 공연으로 희망찬 영통을 위한 구민들의 염원이 한껏 빛을 발했다.

최희순 영통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희망의 두드림 10년, 행복의 어울림 100년』이란 슬로건처럼 구민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밝고 희망찬 영통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큰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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