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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도서관 해설이 있는 파워클래식 음악회 큰 호응
2013수원독서문화축제 책과 예술이 어우러졌다
2013-10-08 21:54:57최종 업데이트 : 2013-10-08 21:54:57 작성자 :   김창숙

영통도서관에서는 2013 수원독서문화축제의 기간(10월5일~10월8일) 동안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들을 제공했다.

영통도서관 해설이 있는 파워클래식 음악회 큰 호응_1
영통도서관「해설이 있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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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도서관 해설이 있는 파워클래식 음악회 큰 호응_2
「해설이 있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북콘서트」

특히 해설이 있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북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참여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방송인, 저술가 등으로 활동 중인 조윤범은 멘델스존에서 생상스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들을 영상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는 소개한 음악들을 연주로 그자리에서 선사했다. 이 콘서트로 클래식 음악 팬들은 물론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해볼 기회가 드물었던 일반 대중들에게 좋은 문화적 자극이 됐다.

이날 영통도서관 파워클래식 북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에서 클래식 음악 책의 저자에게 직접  해설도 듣고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연주를 함께 들어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독서를 다양한 형태의 문화체험으로 즐기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통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정호승 시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호승시인이 직접 강연을 하고 책노래 밴드인 '서율'이 정호승시인의 시를 노래로 부르며, 정호승시인의 도서전도 개최한다. (문의 영통도서관 031 228-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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