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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행궁광장서 문화예술동아리 잔치
‘수원문화클럽 열림’ 개최…국악 등 30개 동아리 참여
2013-10-10 14:17:57최종 업데이트 : 2013-10-10 14:17:57 작성자 :   

12일 행궁광장서 문화예술동아리 잔치_1
12일 행궁광장서 문화예술동아리 잔치_1

수원문화재단과 수원문화클럽위원회는 12일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 국악 등 30여 개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퍼니(Funny)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퍼니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4시에 '수원문화클럽 열림' 발족식을 필두로 국악, 탱고, 재즈밴드 등 30개 동아리 공연과 전시 및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전시 및 체험행사는 동아리 뿐 아니라 아름다운 행궁길 등 작가들이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한다.
행사는 동아리 간에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동아리 5팀 50여명이 참여하는 연합 오케스트라는 '아리랑 랩소디' 등을 선보이며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동아리들의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는 가수 전영록이 특별출연하여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축하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동아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문화예술 기부를 위한 싹(SSAC)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와 연계해 후원자를 위한 '싹틔우기' 씨앗을 증정하며, 재단 직원과 후원자가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소외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체험 활동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창작지원팀 031-290-3542
12일 행궁광장서 문화예술동아리 잔치_2
12일 행궁광장서 문화예술동아리 잔치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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