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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관 만들기 오픈 포럼’ 개최
시민, 학습공동체,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해 평생학습관 발전 방향 모색
2024-01-15 11:01:59최종 업데이트 : 2024-01-15 10:08:58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문정인
포럼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포럼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모습

 

2024년부터 수원시 직영 체제로 전환하며 새롭게 출발한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수원시는 12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똑똑한 시민의 아이디어 더하기(+)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관 만들기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시민, 학습공동체,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내가 만들어가는 우리 평생학습관 ▲내가 보는 장애 요인 ▲내가 생각하는 해결 방안 등을 주제로 조별토론(10개 조)을 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이 다양한 프로그램, 특화프로그램, 생활에 밀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의 질을 더 높여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활발한 인적 교류 ▲평생학습 동아리 간 네트워크 구축해 소통 ▲학습 공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평생교육전문가 양성 저변 확대 등 글로벌평생학습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글로벌평생학습관의 홍보를 강화하고,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12년 동안 민간위탁운영체제로 운영했던 글로벌평생학습관을 직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학습관의 발전 방향을 만들어 나가는 토론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글로벌평생학습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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