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 감수성 강화 프로그램동화이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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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 감수성 강화 프로그램‘동화이몽’운영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 2021-05-18 11:24:04최종 업데이트 : 2021-05-18 11:23:5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동화이몽 ; 동화로 다시 보는 젠더 이야기'를 운영한다. '동화이몽'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지원하는 '2021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13명의 중·고등학생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동화이몽'은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어린 시절 접했던 동화책 속 성차별적인 내용을 사회적·문화적 측면에서 바라본 후 재구성하여 원래동화를 제작한 뒤 이를 지역사회에 배포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교육형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성범죄가 급증하면서 성교육의 필요성이 중요시됨에 따라,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여 사회변화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www.syf.or.kr) 또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031-273-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동화이몽 ; 동화로 다시 보는 젠더 이야기'를 운영한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성인지, 동화이몽, 젠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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