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김대진의 수원시향' 수원 정기연주회
9월 3일 저녁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백주영과 협연
2008-08-27 13:28:31최종 업데이트 : 2008-08-27 13:28:3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김대진의 수원시향' 수원 정기연주회_1
'김대진의 수원시향' 수원 정기연주회_1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월 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6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 김대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김대진의 수원시향' 수원 정기연주회_2
상임지휘자 김대진
이 연주회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연주회로 수원시민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본연주회의 협연으로는 최연소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돼 화제가 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씨가 초청되어
감미로운 선율을 전한다.

이번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몰다우', 백주영 씨가 선사하는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작품 26 사단조' 그리고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작품 95, 마단조 '신세계로부터'로 구성됐다

협연자 바이얼리니스트 백주영은 2000년 뉴욕 Young Concert Artists 국제 오디션에서 450여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승하며 전문 연주자로 도약 했는데, 뉴욕과 워싱턴의 성공적인 데뷔 독주회와 2002년 5월 뉴욕 카네기 홀과 링컨 센터의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에서 당시 뉴욕 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이던 쿠르트 마주어 (Kurt Masur) 에게 극찬을 받으며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1997년 서울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던 제 2회 국제 동아 콩쿠르에서 세계적 국제콩쿠르 입상자들과 겨루어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승하였다. 이후 세계적 권위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도 입상함으로써 한국을 빛내었다. 

'김대진의 수원시향' 수원 정기연주회_3
협연자 바이얼리니스트 백주영

런던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동경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뉴욕의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 동경의 산토리 홀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협연과 독주회를 가져오고 있으며, 서울 바로크 합주단과 파리, 폴란드 3개도시, 프라하를 잇는 유럽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및 맨하탄 음대와 프랑스 파리 국립 음악원의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여 활발한 연주활동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티켓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으로 유료회원에게는 30%의 할인혜택(1인4매까지)과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단체문의는 전화로만 가능)

연주문의 031-228-2814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