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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순원씨 강좌에 초대합니다
지방행정연수원, 주말이용 토요문화교실 운영
2008-09-03 15:01:22최종 업데이트 : 2008-09-03 15:01:2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소설가 이순원씨 강좌에 초대합니다_1
소설가 이순원씨 강좌에 초대합니다_1
장안구 파장동 국도변에 위치한 지방행정연수원은 주말에 사용하지 않는 교육시설을 활용해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한다.

토요문화교실은 앞으로 수원등 인근 지역 주민과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제공하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시민들이 도서관, 운동장, 산책로 등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오는 20일에는 연수원 중강당에서 제1회 '화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오전 10시~12시20분)
초청자는 소설가 이순원씨로 '나무를 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실시한다.
90분간의 강의에 이어 독자외의 대화. 팬 사인회와 작가 사인 도서 증정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순원 씨는 1988년 문학사상에 소설 낮달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한 작가로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는 '19세' '수색' 그 물빛 무늬' '순수' '은비령' '그대 정동진에 가면' '아비의 잠' '나무' 등이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반드시 지방행정연수원 홈페이지(http://www.logodi.go.kr)에 게시된 신청양식에 따라 참석인원, 연락처 들을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앞으로 오는 10월18일 문학평론가이자 수필가인 박동규(서울대 교수), 11월22일 철학자 황농문(서울대 교수), 동화작가 황선미 씨 등을 초청해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전화 25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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