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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열린다
9~10일 장안구민회관에서 국내 최고 기타연주단 초청 연주
2008-08-01 11:39:47최종 업데이트 : 2008-08-01 11:39:4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기타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열린다_1
기타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열린다_1
섬세하고 우아한 기타 선율의 조화가 어우러진 기타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열린다.

오는 9일과 10일 이틀동안 오후 5시 장안구민회관애서 열리는 이 행사는 장안구민회관이 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국내 최고의 기타 오케스트라들이 초청된다.      

공연 첫날인 9일(토)에는 우리나라 클래식 기타의 대부로 반세기에 걸친 세월 동안 기타에 열정을 바친 리여석 기타오케스트라와 부산페스티벌 기타 앙상블이 연주를 펼친다.

둘째날인 10(일)에는 탁월한 연주력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박재만이 지휘하는 수원 기타오케스트라와 용인여성합창단 등이 다양한 음악을 선사한다.

장안구민회관의 한 관계자는 "저소득층과 장애우 청소년 등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초청,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타 매니어들과 특히 방학을 맞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감성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 전석 1만원, 문의 및 예매 240-3022 장안구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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