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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름음악축제 11일에 팡파르
가요, 국악, 퓨전, 클래식 등 다양
2008-07-31 08:26:19최종 업데이트 : 2008-07-31 08:26:19 작성자 :   박형순

풀향기 신선한 잔디밭애 앉아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의 손길을 느끼며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낭만적인 음악회...
제21회 수원여름음악축제 행사가 오는 8월11일부터 8월14일까지 4일간 매일 저녁 7시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소재한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해피수원 방송 tv.suwon.ne.kr>은 4일간의 음악회를 오후7시 30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수원여름음악축제 11일에 팡파르_1
2007년도 제20회 수원여름음악축제 장면

특히, 올해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60년을 기념하는 경축 행사로써 온 시민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흥미를 끈다. 

일정별 주요 공연 내용은 개막 공연이 있는 첫날에는 마야, 박강성, 현진우, 조승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장식하고, 둘째 날은 전통음악을 보존하면서 우리의 악기와 우리의 선율로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국악공연으로써 경기도립국악단, 퓨전국악 '버들' 등이 준비되어 있다. 

셋째 날은 드라마와 영화 OST 음악을 수원의 민간 클래식 음악단체인 수원 윈드 앙상블이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퓨전 클래식으로 들려주고, 수원 레인보우경음악단이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음악 공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넷째 날은 건국60년 기념일 전야제로써 흥을 돋우고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젊음을 느낄 수 있는 경기대학교 응원단의 율동과 소찬휘, 타카피 등이 출연하여 Young Power와 Old Power의 세대 교감을 통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게 될 것이다. 

한편, 수원시에서는 이번 여름음악축제를 통하여 온 시민들이 건국 60년을 경축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의 기반 형성으로 국내 최대의 여름 야외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수원을 음악과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로 널리 알려 수원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일정별 주요 공연내용 
○ 8.11(월) 개막공연 ( 마야, 박강성, 조승구, 현진우 등 ) 
○ 8.12(화) 국악공연 (경기도립국악단, 퓨전국악"버들" 등 ) 
○ 8.13(수) 드라마/영화 OST (수원 윈드앙상블, 수원 레인보우경음악단 등) 
○ 8.14(목) 록 공연 (소찬휘, 타카피, 넘버원코리아, BooBoo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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