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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크로아티아 사진전'
수원시청 1층 본관에서 29일부터 8월11일까지
2008-07-28 17:06:36최종 업데이트 : 2008-07-28 17:06:3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계유산 크로아티아 사진전'이 28일부터 8월11일까지 수원시청 1층 현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어 시청을 찾은 민원인과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옛 유고슬라비아 연방이었다가 소련의 붕괴와 함께 지난 1991년 독립한 유럽의 작은 나라 크로아티아의 역사와 문화, 자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사진전이어서 흥미롭다.

발칸반도 중서부에 위치한 크로아티아는 한반도의 4분의 1 크기에 인구는 고작 445만명에 불과하지만, 2~3세기 왕궁과 중세도시, 가톨릭 성당 등이 즐비한 나라. 유럽에선 '동유럽의 진주'로 불리는 유명한 휴양지이기도 한 크로아티아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5개의 세계문화유산과 1개의 세계자연유산이 있어 이 나라의 소중한 가치를 짐작케 한다.

특히 아름다운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궁전과 성당이 자리한 두브로브닉 구시가지를 비롯해 시베닉의 성 야고보 성당, 헬레니즘 시대에서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른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트뢰지르 역사도시 등은 볼 만한 유적지이다.
여기에 수천년 세월이 만든 호수와 동굴, 폭포가 어우러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크로아티아 사진전'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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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크로아티아 사진전'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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