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사회문화예술 교육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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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사회문화예술 교육사업 추진 8월부터 풍물, 무용, 미술 등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추진 2008-07-28 18:32:46최종 업데이트 : 2008-07-28 18:32:46 작성자 : 이용주
수원시는 저소득 가정 아동,노인,장애인,결혼 이주 여성 등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사회문화예술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07년 12월 사회문화예술교육사업 자유공모 부문에서 선정된 4개 단체가 주관하는 교육 사업은 풍물·미술·무용·전통공예 등 문화 예술 분야 전반에 걸친 문화 복지 향상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시는 확보한 국·비를 포함해 단체당 8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술 치료를 통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이주 여성을 위한 춤으로 하나되는 우리 가족' 등 이들 단체의 프로그램은 시내 8개소에서 진행하게 된다.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사회문화예술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치매미술 치료를 받고 있는 노인들의 작품 전시회 특히 시는 소외 계층이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기 존재감을 회복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4개월 이상의 교육 기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문화예술 교육을 원하는 단체들이 증가하고 교육생 만족도가 매우 높은 점을 감안하여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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