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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명의 한국어 보조강사 배출
결혼 이민자릉 위한 강사 양성 과정 수료
2008-07-16 10:30:38최종 업데이트 : 2008-07-16 10:30:38 작성자 :   

수원시는 지난 6월27일부터 7월16일 동안 실시된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보조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최종 41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수원시 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적응과 이를 위한 한국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한국어 보조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이번 교육은 16일 오전 11시 30분에 경희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료식을 실시함으로써 마무리 됐다.

한 수강생은 "다문화 이해, 한국어 교수법 교육, 한국어 교육 실습 등 다문화 분야 사회봉사활동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학습함으로써 결혼이민자를 위한 사회활동의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다" 며 수료소감을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수강생들이 한국어 보조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활용할 것이며 또한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 ,  '찾아가는 방문 교육' 서비스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특히 2008년 8월부터 시행하는 2차 찾아가는 방문교육 서비스 사업에는 주변에서 지원이 필요한 대상 가정을 7월 23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수원시청 가족여성과 건강가정팀(228-2498)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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