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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속 작은 미술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특화자료(미술)코너-수원의 예술인물 김학두
2008-07-21 15:45:59최종 업데이트 : 2008-07-21 15:45:59 작성자 :   

미술자료가 특화인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미술(예술)특화코너에 수원의 예술인물 김학두 선생을 소개하고 있다. 

도서관 속 작은 미술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_1
도서관 속 작은 미술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_1
김학두 선생은 미술계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수원에 미술이란 한 장르를 오늘날 있게 한 주역으로,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라는 사단법인을 조직하고, 수많은 제자를 키워낸 교육자이자 수원지역 미술계의 큰 어른이기도 하다.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한국풍경화가회, 수원사생회, 수원수채화협회에 한 일원으로 지금까지 스케치 도구를 들고 작품 활동을 하는 김학두 선생은 "그림은 무엇을 그려야 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자연의 모습을 자기가 바라보는 상념에서 독창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예술가의 상념"이라고 한다. 

도서관 속 작은 미술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_2
도서관 속 작은 미술관,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_2
이번 전시는 김학두 선생의 소개와 더불어 선생님의 작품 3점(메밀꽃, 산수유, 매화)도 함께 전시하고 있는데, 7월부터 9월 말까지 3개월간 전시된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에게 미술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미술사'를 연표로 제작해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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