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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도서예약제 시행
원하는 도서를,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사람에게!
2008-06-23 17:47:08최종 업데이트 : 2008-06-23 17:47:0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도서관에서는 6월부터 도서관 서비스를 한단계 높여 '도서예약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도서예약제도'란 시민이 필요한 자료가 대출 중일 때 도서예약을 통해 대출 우선 순위를 부여받는 서비스이다. 
대출 중인 도서를 원할 때 도서예약을 해 놓으면 대출 우선순위를 부여받고 예약 도서가 반납되면,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대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도서관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서예약제 이용 방법은 대출회원 1인당 2권 이내에서 도서를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도서 반납시 도서관에서는 회원에게 SMS 및 E-mail을 통해 대출가능 안내를 통보하고 통보일로부터 3일이내에 예약도서를 대출하면 된다. 도서예약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원하는 책을 집에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하고 검색결과 대출 중인 경우 도서예약을 할 수 있다.

6월부터 시행 중인 도서 예약제도는 수원시 공공도서관 5개관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또 수원시 도서관에서는 대출 편의를 돕기 위한 부록(딸림)자료 대출방법을 변경해 시행한다. 
그동안 부록(딸림)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대출도서로 간주해 대출책수에 포함했으나 6월부터는 부록(딸림)자료를 대출책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대출해 줌으로써 한권이라도 더 대출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강화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최첨단 지식정보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두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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