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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계앙상블 한독친선음악회 참가
수원의 음악수준을 세계에 알릴 터
2008-06-17 15:19:17최종 업데이트 : 2008-06-17 15:19:17 작성자 :   이용주

수원시의 대표적 만돌린 음악 단체인 '수원사계앙상블(단장 조유진)'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퀼른시에서 열리는 한독친선음악회에 참가한다.

한독친선음악회는 한독협회에서 매년 한국과 독일의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개최하는 음악회로서 올해에는 수원사계앙상블을 초청했다.

조유진 단장은 "수원의 만돌린 음악 수준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며 "국외는 물론 국내 정기연주회와 자선연주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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