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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16:05:15최종 업데이트 : 2008-06-17 16:05:15 작성자 :   이중석

도서관사업소는 도서관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도서예약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도서예약제도란 필요한 자료가 대출 중일 때 도서예약을 통해 대출 우선순위를 부여받는 서비스다.
시민이 원하는 책이 대출중일 때 도서예약을 통해 대출우선순위를 부여받고 예약도서가 반납되면,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대출안내를 해주는 제도로 도서관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동수 도서관사업소장은 "도서관사업소는 올해를 도서관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원년으로 삼아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그 첫번째가 도서예약제도"라고 말했다.
 
도서예약제도는 우선 대출회원 1인당 2권 이내에서 도서를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한 도서가 반납이 되면 도서관에서는 회원에게 SMS 및 E-mail을 통해 대출 가능 안내를 통보하고 통보일로부터 3일이내에 예약도서를 대출하면 된다. 
도서예약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원하는 책을 집에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하고 검색결과 대출중인 경우 도서예약을 할 수 있다. 

도서예약과 관련된 안내가 SMS 및 E-mail을 통해 전달되므로, 도서예약을 원하는 시민께서는 도서관에 등록된 회원정보를 사전에 확인하여야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받을 수 있다.
도서예약제도는 수원시 공공도서관 5개관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예약제도와 더불어 시민들의 대출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두 번째 서비스는 부록(딸림)자료 대출방법 변경시행이다.
그 동안 도서관에서는 부록(딸림)자료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하여 대출 도서와 동일하게 대출 책수에 포함되어 대출되었다.
이에 인해 대출할 수 있는 책수가 제한되어 도서관 이용 시민들이 보다 많은 도서를 대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도서를 시민들이 대출할 수 있도록 부록(딸림)자료를 대출 책수에 포함시키지 않고 대출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변경하여 시행한다. 
 

도서관, 도서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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