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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향 수원과 서울서 연이어 연주회
13일 도문화의 전당, 15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2007-11-07 16:00:51최종 업데이트 : 2007-11-07 16:00:5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향 수원과 서울서 연이어 연주회_1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서울 예술의 전당 연주회 장면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17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 데 이어 15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80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클래식 애호가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박은성 지휘자가 피아노 김영호, 바이올린 양고운, 첼로 임경원과 함께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 올림 다단조'를 선사한다.

수원시향 수원과 서울서 연이어 연주회_2
박은성 상임 지휘자

협연자 김영호씨는 줄리아드대학원을 졸업하고 맨하탄 음대 박사를 취득했으며 헬렌하트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양고운씨는 뉴일글랜드 음대 석사를 마치고 베를린 막스로스탈 국제 바이얼린 콩쿠르 1위, 보스톤 NEC 명예4중주단 오디션 우승 등의 경력이 있으며 현재 한양대 겸임교수이다.
임경원씨는 뉴욕주립대 박사를 취득했으며 동아음악콩쿠르 1위, 메네스음대콩쿠르 1위에 입상, 연주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수원시향 수석 및 성신여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겨울을 향해 저물어 가는 가을의 낭만, 정통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예매는 수원시립예술단(www.artsuwon.or.kr,☎031-228-2813)으로 하면 되며 수원공연 티켓가격은 전석 5천원, 서울 공연은 5만원(VIP석)부터 5천원(B석)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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