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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복지위원 모니터링협력단 교육 실시
2007-11-08 16:09:06최종 업데이트 : 2007-11-08 16:09:0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칭송을 받고 있는 복지위원들이 올해 8월 주민생활 지원 서비스 혁신의 일환으로 구축된 민관협력 해피수원공동체 내 모니터링협력단에 소속되어 앞으로 기존 복지위원 역할 외에도 주민에게 제공되는 주민서비스의 전반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복지위원은 수원시에서 관내 보호대상자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지난해 3월 위촉됐으며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 복지파수꾼'으로서의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해피수원공동체 모니터링협력단은 동주민센터에서 제공되는 보건, 복지, 고용, 주거 등 8대 서비스를 모니터링 평가 설문지를 통해 사후관리를 함으로써 서비스의 누락과 중복을 방지하고, 통합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이에따라 모니터링협력단의 직무능력 및 소양을 증진시키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11월 15일 복지위원(모니터링협력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위원은 주민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 모니터링협력단 활동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익히며 사례관리 및 모니터링 기법을 습득하게 된다.
앞으로 모니터링협력단은 해피수원공동체가 활성화됨에 따라 더욱 더 주민에게 다가가는 주민서비스를 실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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