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오원 장승업 그림 보러가세요
간송미술관에서 열리는 천재화가 오원 미술전
2008-05-28 09:42:01최종 업데이트 : 2008-05-28 09:42:01 작성자 :   이진이

천재화가 오원 장승업은 조선후기의 화가이다. 
천민출신인 오원 장승업의 소재는 산수, 화조, 동물 등 다양하다. 그의 그림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것을 표방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장승업의 그림을 서울 성북구의 간송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전시회에는 오원 장승업의 화풍을 쫓은 지원원, 안중식의 그림도 볼 수 있다. 전시회는 6월1일(일)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간송미술관은 1년에 5월과 10월 2회만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간송미술관으로 가는 길은 4호선 지하철을 타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린 후 5번 출구로 나와 15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근처에는 과거 요정으로 쓰였던 길상사도 있어 더불어 구경하면 좋을 듯 하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