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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 이어갈 한국 여성미술가들의 한마당
6월3일부터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제12회 나혜석 미술대전
2008-05-28 15:29:19최종 업데이트 : 2008-05-28 15:29:19 작성자 :   박형순

나혜석 이어갈 한국 여성미술가들의 한마당_1
대상작-희망을 품고(수채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정월 나혜석 선생의  미술업적을 기리고 한국 여성미술의 창의적  장을 형성하기 위한 제12회 나혜석 미술대전이 오는 6월 3일 부터 6월 23일 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나혜석 미술대전은 여성만이 출품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서 타 미술대전과는 차별화된 수원만의 전국 규모 미술대전이다. 

올해에는 전국 각 지역에서 총 373점이 접수되어 211점을 입선작으로 선정했고 입선 작품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특선 50점을 선정했다. 

한편, 영예의 대상은 수채화 부문의 '희망을 품고'를 출품한 화가 이근학씨(서울.은평구)가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개막일인 6월 3일 오후 5시에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린다. 

입선 이상의 작품은 6월3일 부터 6월23일 까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전시된다. 
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이 우수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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