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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느끼는 자연 이야기
지혜샘도서관 <숲체험교실> 열려
2008-05-29 10:17:29최종 업데이트 : 2008-05-29 10:17:29 작성자 :   김창숙

도심에서 느끼는 자연 이야기_1
도심에서 느끼는 자연 이야기_1
도심에서 느끼는 자연 이야기_2
도심에서 느끼는 자연 이야기_2

지혜샘도서관(권선동 소재)은 지난 4월5일부터 매주 1, 3주 토요일에 <숲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도심에서 잊기 쉬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다. 

숲해설가(손용란 등)의 진행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혜샘도서관 앞 늘푸른 공원에서 한다. 우리 동네에 있는 나무와 풀꽃과 친구하기, 나무 내부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소리 듣기, 자연의 풀꽃물감으로 손수건 만들기 등 즐거운 활동으로 자연과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진다.

<숲체험교실> 다음 기수는 9월 중에 운영되며, 모집은 8월에 한다. 
문의 지혜샘도서관(031 228-4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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