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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밤... 광교산 야외공연장으로 초대합니다
화성재인청보존회, 화성의 맥과 어우러지는 국악 한마당
2008-05-30 10:18:30최종 업데이트 : 2008-05-30 10:18:30 작성자 :   김미순

5월의 마지막 밤...  광교산 야외공연장으로 초대합니다_1
5월의 마지막 밤... 광교산 야외공연장으로 초대합니다_1
우리민족의 정신문화의 뿌리이며 조상의 얼이 담긴 우리고유의 전통무형문화와 민속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전통무형문화 보존을 위해 건립된 수원시무형무화재전수회관 제3회 기획공연 "화성의 맥과 어우러지는 국악한마당"이 오는 5.31 토요일 저녁 광교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화성재인청보존회(대표 김복련)주관으로 열리는 국악 한마당은 광교산 야외공연장에서 2008.5.31(토) 오후7시부터 2시간동안 승무, 살풀이, 가야금병창, 부채춤, 사물놀이등이 공연되고 매향동(화홍문앞)에 위치해있는 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는 2008.5.31 ~ 6.30일 1개월간  단청/불화/창호전이 개최된다
  
금번 기획행사는 경기도지정무형문화재인 승무.살풀이춤(경기도지정무형문화재 제8호 예능보유자 김복련), 소목장(경기도지정무형문화재 제14호 기능보유자 김순기), 단청장(경기도지정무형문화재 제28호 기능보유자 김종욱)의 전통문화예술을 볼수있다.

세계문화유산 "화성" 의 맥과 "무형문화재인" 들의 숭고한 장인정신이 돋보일 이 "한마당" 축제는 110만 수원시민에게 민족고유의 문화유산을 보존.전승 발전시키는 자긍심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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