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비비기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광교산 축제는 10~11일 광교산 일대와 광교공원에서 열린다. 소달구지 체험 또 축제기간 동안 오후 8시20분부터 광교공원 음악분수가 흥겨운 음악과 함께 신비로운 장면을 연출해 더욱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10일 주요 행사로는 ▲미술대회(오전 10시) ▲농악놀이(오후4시) ▲무예24기공연(오후5시20분) ▲난타공연(오후 6시) ▲밸리댄스(오후6시20분) ▲비보이공연(오후 6시35분) ▲축하공연(오후 7시) ▲음악분수쇼(오후 8시20분) 등이 준비돼 있다. 둘째날인 11일에는 ▲농악놀이(오전11시) ▲보리밥 비비기(낮12시) ▲각설이 공연(오후 1시50분) ▲태권도 시범공연(오후 2시20분) ▲청소년 페스티벌(오후2시40분) ▲난타공연(오후 5시25분) ▲평양민속예술단(오후5시45분) ▲중국기예단(6시45분) ▲시민노래자랑(오후7시) ▲음악분수쇼(오후8시30분) 등이 이어진다. 광교 음악분수쇼 한편 행사 기간 중 부대행사로는 ▲야생화 사진전시회 ▲페이스 페인팅 ▲연만들기 및 연 날리기 ▲광교산 환경캠페인 ▲천연비누 만들기 ▲조각체험 ▲조형전시회 ▲미술전시회 ▲풀잎 손수건 만들기 ▲가훈 써주기 ▲소달구지 체험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이 펼쳐져 흥미를 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이윤희 이사장은 "시민 스스로가 광교산을 아끼고 보호해서 후손에게 자연유산으로 물려주자는 행사로써 앞으로 수원의 대표적인 민간 축제행사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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