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관심가네! 나혜석거리 음식문화 축제라...
8일부터 10일까지, 공연.경로잔치.전시.체험 등 행사 다채
2008-05-06 14:21:52최종 업데이트 : 2008-05-06 14:21:5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40번지 일원에 조성된 음식문화 시범거리인 나혜석거리 음식문화촌에서 음식문화 축제가 열린다. 이 기간 중 생맥주 집 하이터치, 미가네 복집 등 상조회 소속 39개 업소가 업소 음식 20% 할인판매(주류 포함)하며 각종 이벤트가 펼쳐져 방문객들을 즐겁게 한다. 오호~관심가네! 나혜석거리 음식문화 축제라..._1 특히 9일 오후 3시부터는 중앙광장에서 팔달구 관내 홀로사는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효의 도시 수원의 명성에 걸맞는 효도잔치를 펼친다. 효도잔치에는 홀로 사는 노인 가운데 고희(칠순)를 맞은 노인 12명의 합동 고희연도 함께 열려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청노인들의 식사는 한촌설렁탕.어머니고등어.큰집추어탕.이레면옥.조선삼계탕.행화촌.흑돈마을.의정부 부대찌개.코리안덕.매온당곰탕 등 나혜석거리의 10개 업소에서 20명씩 초대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거리문화 행사도 다양해 즐거움을 준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나혜석거리에는 시화와 그림, 사진, 음식사진 전시회가 열리며 음식문화 개선 좋은 식단 모형이 전시된다. 나혜석거리는 지난 2006년 4월부터 여류화가 나혜석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조성됐으며 나혜석 동상 2기를 비롯, 각종 조형물과 분수 등이 있고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야외 공연이 펼쳐지고 있어 수원의 또다른 명소로 정착되고 있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