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혜경궁선발대회 안방에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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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혜경궁선발대회' 안방에서도 본다 25일 6시30분, 해피수원방송이 생중계 서비스 2008-04-24 13:56:19최종 업데이트 : 2008-04-24 13:56:1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오늘, 25일 오후 6시30분부터 수원시 인계동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0회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役) 선발대회가 수원시 인터넷 방송인 <해피수원방송>으로 생중계 되어 현장에 오지 못하는 시민들도 안방에서 대회 상황을 볼 수 있다. '정조대왕.혜경궁선발대회' 안방에서도 본다_1 <해피수원방송>은 <해피수원뉴스> 홈페이지 좌측 '해피수원방송국 바로가기' 나 인터넷에서 한글로 '해피수원방송국' 사이트를 검색하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http://tv.suwon.ne.kr) 제10회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役) 선발대회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화성문화제 능행차연시를 비롯한 각종 전통행사나 문화행사 주인공으로 활동하게 될 시민을 선발하는 행사. 수원시는 지난 1996년부터 매년 10월 화성 문화제 행사에 정조대왕의 효심을 기리기 위한 능행차연시 등 각종 문화행사의 주인공을 선발해왔다. 이날 축하 공연은 인기MC 김선환과 오정해의 사회로 인기가수 남궁옥분, 최진희와 , 어린이 검무공연타기, 민요, 퓨전국악 공연, 궁중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본선대회는 응모자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정조대왕 후보 20명, 혜경궁홍씨 후보 2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전원이 1박 2일 동안 합숙하며, 우리역사와 문화, 화성에 관한 교양강좌를 듣고 전통예절을 배우게 된다. 또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으로 선발되면 올해 개최되는 화성문화제를 비롯한 전통 문화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다음 대회 이전까지 수원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하게된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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