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가족 신문 갖고 계시나요?
선경도서관 가족신문 만들기 강좌
2008-04-13 11:46:07최종 업데이트 : 2008-04-13 11:46:07 작성자 :   이연수

매일 하루에 한번씩은 신문을 접하게 된다.  신문을 통해 세상을 알고 배우는 것이기에 가장 가깝고 흔하게 보이는 생활정보원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우리주변에 수많은 신문들이 있다. 일간지외에도 지역신문, 독서신문, 환경신문, 과학신문 등등... 
그렇지만 그 많은 신문 속에서 우리 가정의 소식을 전해주는 가족신문을 가진 가정은 얼마나 될까?

신문이란 것은 늘 새로와야 된다는 것으로만 생각을 해서일까? 늘 일상이 비슷한 일이 반복된다는 생각에 신문으로 남길것이 과연 있을까 생각해서일까. 가족신문을 갖고 있는 가정은 흔치않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커서 우리 가족의, 우리 가정의 역사를 궁금해 할때는 어떻게 설명해 줄수 있을까?

아이가 공부하는 아이방의 모습, 엄마가 가족을 위하여 음식을 하는 주방의 모습, 아빠가 아끼는 서재,. 혹은 베란다의 모습, 우리 가족이 도란 도란 이야기하고 함께 하는 거실의 모습을 찍어놓아 가족신문이라는 기록으로 남겨놓아보자.
아이랑 함께 야외활동에서 찍은 사진도 소중하지만 우리 가족의 공간인 가정의 구석구석을 남겨놓은 것도 더욱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선경도서관에서는 가정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찍은 뒤 그와 관련된 가족의 이야기를 엮어 만드는 사진으로 만드는 '우리 가족신문 만들기 강좌'를 운영한다

4월15일(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강좌가 진행되며 대상은 학부모와 아이1팀으로 모두 15팀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관련재료는 각자 준비 해야된다. 
준비해야 할 재료는 신문과 가족사진 등으로 선경도서관 홈페이지에 준비물과 교육계획안을 공지하였다. 

이번 기회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우리 가족의 신문을 만드는 것도   가족 체험의 한마당이 될거라 기대하며 수원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