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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서관에서 우수한 인문학 강좌 열린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 업무협약
2021-03-10 13:16:39최종 업데이트 : 2021-03-10 13:16:2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윤승준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왼쪽)과 심언형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윤승준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왼쪽)과 심언형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오는 5월부터 수원시민들이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소의 인문학 강좌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와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연구는 9일 오후 2시 선경도서관 1층 강의실에서 교류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와 단국대 교양기초교육연구소는 수원시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해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우선 선경도서관에서 고전읽기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설한 뒤 향후 다른 도서관으로도 확대를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책 읽는 문화 조성에도 협력하고, 필요한 자료 공유, 공동 연구 등 지속적인 교류도 약속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심언형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과 윤승준 단국대 교양기초교육연구소장이 서명을 했다.

 

심언형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단국대 교양기초교육연구소와의 협력으로 우수한 교수진의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인문학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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