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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어린이집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교육 추진
재활용 분리배출을 통해 북극곰을 살려주세요
2021-04-09 10:50:01최종 업데이트 : 2021-04-09 10:49:54 작성자 : 장안구 가정복지과 보육지원팀   이미영

수원시 장안구 관내 어린이집에서는 지구를 위한 우리들의 작은 실천! '분리는 끼리끼리' 활동을 4월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분리는 끼리끼리' 활동이란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순환 인식형성 교육 및 재활용 분리배출 활동으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가정과 어린이집, 장안구가 함께 환경교육에 관심을 갖고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쇼핑과 배달음식 폭주,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원아 부모들도 가정내 급증하고 있는 포장재 쓰레기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조원동 이지어린이집에서 자연보호 및 자연순환에 대한 교육의 시작을 알리며 '북극곰을 살려주세요' 라는 주제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를 아동들이 분리수거하여 바다를 깨끗하게 지켜내는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이처럼 어린이집에서는 매월 교육주제를 정하여 원아들과 생활용품의 원료가 된 자연자원을 알아보고 분리배출을 통해 수집된 재활용자원이 순환하는 과정을 살펴보며 잘 모아진 쓰레기가 생활용품의 원료로 재활용된 사례에 대하여 교육하는 역할을 맡는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원아가 함께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한 자료를 찾아보고, 가정 내 재활용 분리 배출을 실천해본다. 아울러 우유팩과 건전지 등 우수한 재활용 자원을 별도로 모아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어린이집에서는 이를 구 가정복지과에 수거 요청한다.

장안구에서는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보호 교육 및 실천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환경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구청장 표창을 시행하고 우수 운영사례로 전 어린이집에 공유할 계획이다 북극곰을 살려주세요 라는 주제로 바다속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인 이지어린이집

어린이집 원아들이 바다를 형상화한 공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하여 분리하며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북극곰이 살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하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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