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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이 답이다
다문화사회를 위한 인식 개선 교육 25일 개최
2018-05-16 16:12:05최종 업데이트 : 2018-05-16 15:59:45 작성자 :   김정선

수원시는 오는 25일 수원시청 대강당(별관2층)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이화여대 장한업 교수를 초청해 '다문화사회의 교육적 과제'라는 주제로 다문화인식개선 교육을 개최한다.

통계에 따르면 수원 외국인 주민 수는 5만4284명으로, 전국에서 안산시, 영등포구에 이어 3번째로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다. 다문화사회로 변화가 선두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일상생활에서 외국인 거주자 및 다문화가정이 많아졌다는 것을 쉽게 체감할 수 있다.

수원시는 이런 다문화 사회 진행에 맞춰 수원시민과 공직자들에게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가치를 회복하고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장한업 교수는 '다문화사회, 상호문화주의'분야 전문가로서, 저서로는 '이제는 상호문화 교육이다'가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국 다문화사회의 출현과 변화를 알아보면서 이에 따른 문제점과 대응을 다룰 예정이다. 장한업 교수의 강의를 통해 한국의 다문화 현실에서 문화가 공존하는 방안에 대해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강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여성정책과 다문화팀(031-228-2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다문화인식개선 홍보 포스터

다문화인식개선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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