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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주는 첫 건강밥상' 참여자 모집
팔달구보건소, 건강한 이유식 만들기 진행
2018-10-08 17:57:17최종 업데이트 : 2018-10-08 17:53:33 작성자 :   조봉영

팔달구보건소는 건강한 출산장려 문화에 이바지하고 영아기부터 영양 관리를 위해 이유식 조리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4일 오후 3시에는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영아를 대상으로 준비기·초기(쌀미음, 사과퓨례) 이유식을 조리시연한다. 또 중기(채소고기죽) 이유식을 조리 시연하고 영아 보호자가 시식을 통해 이유식을 쉽게 접근하도록 이유식의 원칙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31일 오후 3시에는 후기·완료기(닭살감자무른밥, 연두부미역진밥)에 대해 조리시연하며, 만8개월 이후 도입하는 핑거푸드(감자사과치즈버무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이유식 교육에 참석하는 시민에게는 수원시보건소에서 제작한 이유식 책자를 받을 수 있으며 2회 모두 신청하거나 아기의 이유식 진행 단계에 맞게 해당 일자만 신청할 수도 있다.

 

팔달구보건소 영양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유식 접근이 어렵지 않도록 하고, 생후 6개월 이후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영아빈혈을 예방하고 영유아기 편식 예방을 위한 식재료 영양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임신부 및 출산수유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일일 선착순 15명으로 교육 대상자가 모집되니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팔달구보건소 영양상담실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및 신청 : 031-228-7699팔달구보건소 영양상담실에서 10월 24일 오후3시 이유식 초기 중기에 대한 영양교육 실시, 10월 31일 오후 3시 이유식 후기 완료기에 대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조리 시연 및 시식이 이루어지며 참석한 시민에게 이유식 책자가 배부된다.

팔달구보건소 영양상담실에서 10월 24일과 31일, 이유식 만들기 영양교육이 이루어진다. 선착순 15명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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