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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 해설 ‘학예연구사TALK, 톡톡 박물관’ 운영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
2024-07-16 10:00:26최종 업데이트 : 2024-07-16 10:00:14 작성자 : 편집주간   e수원뉴스 편집팀

시민들이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시민들이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수원광교박물관이 7월부터 12월까지 둘째‧넷째 주 토요일에 박물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전시 해설 교육 '학예연구사 TALK, 톡톡 박물관'을 운영한다.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들이 전시기획 의도를 소개하고 전시 유물과 관련된 교육을 한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광교 역사문화실에서 광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신도시 개발 전후 자료를 설명하고, 사운실에서 독도‧우리 영토 관련 자료·일제강점기 자료 등을 소개한다.

 

넷째 주 토요일에는 광교 역사문화실에서 광교의 역사, 소강실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와 현대사 관련 자료에 대해 해설한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며, 박물관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평일에 운영하던 전시해설 교육을 토요일로 변경해 더 많은 시민에게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라며 "전시를 기획한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전시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더 깊이 있고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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