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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만물상' 수원시근로자종합복지관
다양한 취미공예반 개설 운영 중
2008-02-04 17:14:10최종 업데이트 : 2008-02-04 17:14:10 작성자 :   박두현
수원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지역주민들과 근로자를 위한 취미공예 과정을 개설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글씨체의 교정과 활용범위를 넓혀 자기개발 도모를 위한 POP예쁜글씨반,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악세사리 제작을 통해 창업의 기회 창출을 위한 비즈공예반, 꽃이라는 소재를 활용 잠재된 창작 능력을 향상시켜 자아실현에 도움을 주기위한 꽃꽃이반, 창의력 개발 여가선용 소득창출 등은 물론 풍선 작품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한 풍선아트반등 다양한 취미 공예반 운영으로 근로자와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에도 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시간이 흐를수록 주민들의 높은 인기속에 운영되고 있다.

근로자 종합복지관 윤재훈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는 "장소는 한정되어 있는데 학기마다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어 취미 공예반을 위해 옥상에 증축을 해야할 형편"이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궁금한 사항 문의 : 031-252-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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