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부터 중앙도서관이 임시 휴관한다.
기존 식당과 휴게실로 되어 있는 공간을 강의실과 휴게실로 나누어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이번 공사로 인해 소음 등이 심한 10일간(4. 1- 4. 10)은 임시휴관할 예정이다. 다만, 이 기간 중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서 대출,반납 업무는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의실이 없는 관계로 문화행사 강의가 어려웠던 점을 생각하면 이번 강의실 리모델링이 반가운 소식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부득이하게 임시휴관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바라며 5월부터는 좀 더 발전된 중앙도서관이 되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