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기념품 판매 종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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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기념품 판매 종류 확대 박물관기념품의 품격이 달라졌습니다 2009-12-12 09:57:15최종 업데이트 : 2009-12-12 09:57:15 작성자 : 채혁
수원박물관 기념품 판매 종류 확대 _1 수원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그동안 수원관광상품과 수원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유물들에 대한 도록을 판매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 방문객들이 수원박물관만의 매력을 느끼고 수원박물관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수원박물관 기념품의 종류를 추가하게 되었다. 추가되는 물품은 기념품 4종(누비지갑, 누비필통, 비녀책갈피, 삼족오열쇠고리)과 서예용품 5종(붓, 먹, 벼루, 연적, 향함)으로 기념품 4종은 기존 기념품이 학생들에게는 약간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임을 고려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렴하게 부담을 갖지 않고 구입할 수 있게 구성하였고, 수원박물관 기념품 판매 종류 확대 _2 수원박물관 기념품 판매 종류 확대 _3 서예용품은 수원박물관의 한부분인 한국서예박물관이라는 테마박물관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벼루 만들기로 무형문화제 제6호가 되신 서암(書岩) 김진한(金鎭漢) 선생께서 수원박물관을 위해서 박물관의 로고를 삽입하여 특별 제작해주신 남포벼루, 평생 문방재료를 연구하고 특히 붓에 관한한 명인으로 일가를 이룬 집안에서 태어난 유어예(遊於藝)의 명장 덕인(德仁) 곽종민(郭鍾敏) 선생께서 만든 수원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100% 족제비털로 만든 황모오죽필, 그 밖에 청자연적, 청자향함, 연운 먹, 만수무강 먹, 금송학 먹 등 모두 명품 장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품격 있는 상품으로 수원박물관이 다른 박물관과 차별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수원박물관 기념품 판매 종류 확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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