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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부채로 시원한 여름을
가족여성회관 해피갤러리 단오절 상상 부채전 개막식개최
2010-06-10 14:03:23최종 업데이트 : 2010-06-10 14:03:23 작성자 :   김현광

단오절이 6월 16일(음력 5월5일) 다가온다. 단오절 풍습으로는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라고 부채를 만들어 지인들에게 나눠주고 풍습이 있었다. 

이러한 의미를 되찾고자 수원 지역의 전문 작가들이 참여하여 부채와 단오에 대한 다양한 상상작품을 시도하는 단오절 상상 부채전 전시회가 9일 가족여성회관 해피갤러리에서 개막되었다. 

전통부채로 시원한 여름을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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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부채로 시원한 여름을_1
전통부채로 시원한 여름을_1
수원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병학, 박정선, 강상중, 장경옥, 한성휘씨 등 서양화, 서예, 조각, 공예 다양한 분야의 현역작가 30여명이 참여하여 단오와 부채에 관한 상상 작품 60여점을 전시되었다. 

또한 전시기간동안 전문작가와 함께 직접 부채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마당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비는 5,000원이며 부채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지도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하겠다. 

오는 6월 9일부터 18일까지 가족여성회관내 '해피갤러리'에서 열리는 단오절 상상 부채전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회 관람에 관한 사항은 '수원시가족여성회관' 홈페이지에 상세히 게재되어있으며, 문의전화는 228-3462~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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