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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도시 수원 통합관람시대 열다
화성-행궁-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을 하나의 관광콘텐츠로
2010-12-23 13:30:18최종 업데이트 : 2010-12-23 13:30:18 작성자 :   진민규

수원시와 수원화성운영재단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한 관광브랜드파워를 높이기 위해 통합관람 매표시스템을 오는 2011년 1월 2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수원의 명소인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화성행궁과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을 하나의 관광콘텐츠로 묶는 시발점이다. 통합관람 인프라구축을 통하여 국내외 관공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간다.

문화관광 도시 수원 통합관람시대 열다_1
문화관광 도시 수원 통합관람시대 열다_1


통합관람매표시스템의 도입은 그동안 수원시 문화관광과와 수원화성운영재단,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이 지혜를 모아낸 결과다. 
통합관람권은 수원의 관광명소 전체를 통합관람권 1매 구입으로 관람할 수 있다. 

또 통합관람권은 50%에 가까운 할인혜택을 통해 정주관광객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통합관람권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기준으로 개별 관람권 구매시 6500원이나 통합관람권 구매 시에는 약 50%가 할인된 3500원으로 정해졌다. 

또 통합관람권 구매는 수원화성,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어디서나 구입이 가능하며, 화성운영재단 및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앞으로 인터넷 예매시스템 구축, 통합매표범위 확대 등을 통해 수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관람편의를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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