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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을 보냈어요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동아리회원의 재능나눔
2014-12-20 13:22:30최종 업데이트 : 2014-12-20 13:22:30 작성자 :   이연수
재능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을 보냈어요_1
재능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을 보냈어요_1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지난 19일과 20일,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의 북아트 동아리 몬아미와 독서치료 동아리 나끌이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나눔을 펼쳐 관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북아트 동아리와 독서치료 동아리는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서 만들어진 동아리로 평소에는 북아트와  독서치료에 대한 토론과 활동으로 자기계발에 매진했는데 올 연말 동아리회원들이 힘과 마음을 합해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운영했다.

북아트 동아리는 동화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를 주제로 엄마와 어린이가 빨래를 직접 그려보고 모형 세탁기통에 돌리고, 빨래를 너는 활동을 통해 빨래에 대한 이야기를 엄마와 함께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끌 동아리는 '나는 할 수 있어!' 란 주제로 어린이가 두려워하는 것-자신감.공부, 용기 등-을 소재로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려움 풍선 터뜨리는 다트놀이, 눈감고 나를 시험하는 신체활동을 직접 하며 두려움을 없애고 새로운 도전을 하도록 도왔다.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평소 해보지 않은 독후활동의 새로운 방식에 즐거워하고, 동아리회원들은 준비한 활동이 높은 호응을 얻자 자긍심과 애향심을 갖게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회원들의 소중한 재능을 펼치는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의 바램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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