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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제30회 수인선 작은 음악회’ 성황리 개최
2018-10-16 10:24:51최종 업데이트 : 2018-10-16 10:21:04 작성자 :   김효원

지난 13일, 수원산업단지에 위치한 중보들 공원에서 제30회 수인선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의 순수한 열정으로 첫 걸음을 시작한 수인선 작은 음악회가 어느덧 30회를 맞이했다는 점에서 이번 개최는 더욱 뜻깊었다. 30회를 맞이하기까지 함께해준 출연진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참여했던 출연자들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수인선 작은 음악회의 초석을 다진 이병규 시민안전과장은 "수인선 작은 음악회가 평동의 대표적인 주민행사가 되어, 따뜻하고 살기 좋은 평동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에 음악회를 이끌어온 이동석 그래나래예술단장은 "그동안 수인선 작은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모든 출연진들의 노고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자유롭게 우리들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표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이상균 평동장은 "수인선 작은 음악회는 문화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평동의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수인선 작은 음악회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제30회 수인선 작은 음악회

제30회 수인선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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