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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노인 치매예방 미술치료 운영
2019-01-03 16:49:55최종 업데이트 : 2019-01-03 16:45:25 작성자 :   김수진

어르신 대상 통합 발달을 위한 치매예방 미술치료 프로그램 진행

노인 대상 통합 발달을 위한 치매예방 미술치료에는 14명의 노인이 참여해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영통구 영통1동은 3일, 관내 치매·우울 고위험 노인 14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미술치료 프로그램 7회차를 진행했다.

이 날 수업은 새해를 맞아 부직포를 이용하여 복주머니를 만들어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고, 노래에 맞춰 악기를 연주하고 율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지난 해 11월부터 2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치매예방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치매미술 심리상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만들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율동 등의 퍼포먼스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발산하여 정서적, 신체적으로 통합적인 발달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치매예방 미술치료는 관내 65세 이상 노인 중 간이정신상태 검사를 통하여 예방치료가 필요하고, 치매예방 미술치료에 대한 욕구가 있는 노인 14명을 사전 선발하여 총 12회 운영하고 있다.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어르신, 치매예방 미술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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