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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회성은 자존감에서 나온다
영통구, 어린이집 학부모 대상 부모교육
2019-07-02 17:45:41최종 업데이트 : 2019-07-02 17:39:30 작성자 :   김지영

영통구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교육 현장, 강사의 말에 집중하는 학부모들.

임영주 박사의 강의로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자존감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영통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구 어린이집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모교육연구소 임영주 박사의 강의로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자존감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사회성을 높여주는 데 관심이 많았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이 많았었는데 사회성의 뿌리 깊은 근간에 자존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자존감 대화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번 강의가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자존감 대화법에 대해 배우고 고민하는 기회가 되어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설계해 나가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학부모님들께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통구는 민간어린이집 85개소, 가정어린이집 246개소, 총 331개의 어린이집이 운영중이며, 아동-부모 간 공감·소통을 통한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부모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집, 영통구, 부모교육, 임영주, 영통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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