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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매교동, 새마을문고 다독상 시상식 개최
세류초교 5학년 김온유‧공재원 학생 시상
2019-11-29 15:15:14최종 업데이트 : 2019-11-29 15:14:58 작성자 :   서영욱

매교동 다독상 수여 모습

매교동 다독상 수여 모습

팔달구 매교동(동장 권혁주)은 새마을문고(회장 박인자) 주관으로 지난 28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서 '다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세류초등학교 5학년 김온유, 공재원 학생 등 2명으로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인 도서를 시상했다.

 

다독상 수상자는 2019년 한 해 동안 최다 권수 대출 실적과 꾸준한 독서활동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이 상은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과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매교동 다독상 수여 모습

매교동 다독상 수여 모습

다독상 수상자인 김온유 학생은 "책을 많이 읽고 싶어 집에서 가까운 새마을문고에 자주 다니게 됐는데 이렇게 다독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매교동 권혁주 동장도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하는 날까지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니 독서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매교동, 나아가 수원시의 인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매교동 다독상 수여

매교동 다독상 수여

매교동, 다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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