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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1동 새마을문고, 다독자 시장식 개최
학생들 독서 활동 독려하는 계기로 작용
2020-01-23 09:19:42최종 업데이트 : 2020-01-23 09:19:37 작성자 :   황소연

다독상 수여식이 끝난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독상 수여식이 끝난 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1동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다독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이날 광교1동장실에서 다독상 수여식 및 우수지도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다독자 시상은 2019년 한 해 동안 꾸준한 독서실적을 쌓은 관내 학생 2명과 성인 2명에게 수여되었으며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문경 감사님이 우수지도자 표창장을 받고있다

이문경 감사가 우수지도자 표창장을 받은 후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날 우수지도자 표창장은 이문경 감사가 수여했다. 이문경 감사는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새마을문고를 이끌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문정록 새마을문고 회장은 "우수한 지도자들과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만든 광교1동 새마을문고가 자랑스럽다. 바람직한 독서 문화를 장려하고 주민과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는 문고가 되도록 2020년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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