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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화성과 사람들 사진전' 4일까지 장안구민회관서 개최
새벽빛 사진반 학생들 참여 수원화성 모습 담아
2020-11-30 10:26:50최종 업데이트 : 2020-11-30 10:26:4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제12회 화성과 사람들 사진전'이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장안구민회관 노송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작업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주체가 됨으로서 제한된 사회참여를 극복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지향함을 목적으로 수원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화성과 사람들 사진전' 은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사진반 학생들이 모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정기간 사진공부를 하며 함께 카메라를 들고 수원시가 자랑하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사진앵글에 담았다. 박철규 사진작가의 지도하에 김미순, 김영수, 박상인, 이영숙, 이은선, 이태용, 조영희, 피지화 등 8명의 새벽빛 사진반 학생이 참여했다.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는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로 2011년 경기도 교육청에 등록된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학교다.

수원새벽빛장애인야간학교 신승우 교장은 "힘든속에서도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사람의 소중함을 배우며 사진촬영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고 있다. 매년 사진전을 개최 올해 12회째를 맞이할 만큼 전문가로 거듭나며, 그 속에 남다른 노력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향한 꿈이 담겨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진을 감상하며 공감과 격려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제12회 화성과 사람들 사진전' 홍보물

'제12회 화성과 사람들 사진전'이 4일까지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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